무좀에 고민인 분들이 많으시죠?
발에 생기는 무좀은 유전적인 부분도 일부 있지만 피부장벽 약화, 수분부족 등으로 쉽게 생깁니다.
한 번 걸리게 되면 완치가 힘들어서 생활습관에도 교정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발 무좀을 빨리 낫게하는 생활습관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무좀👣
피부 질환 중 하나로 염증과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만성적인 피부 질환입니다.
발에 붉은 반점, 건조험, 발진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긁게 되면 세균감염을 유발할 수 있고 추가적인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1. 식단 관리
무좀에 걸렸는데 식이 조절을 해야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무좀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염증을 줄이기 위해 녹색 잎채소, 과일, 양파 등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되며 적절한 오메가 지방산이나 항산화 물질 그리고 충분한 물도 마시는 것이 증상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2. 발피부 관리
성분이 독하지 않은 세정제와 따뜻한 물로 씻고 완전히 건조시킨 다음에는 발의 피부를 보호하고 보습 시켜주는 로션이나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에 따라, 의사가 처방해준 스테로이드 크림을 사용하여 염증을 완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3.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피부의 가려움을 증가시키며 자꾸 긁게 되면 피부손상과 염증이 증가하여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피부의 수분 보존 능력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피부 장벽 기능이 약화될 수 있으므로 이것 또 중요합니다.
4. 양말과 신발관리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은 면 소재의 양말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너무 타이트하지 않도록 신는것이 좋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일회용 양말도 신는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신발 또한 편안하게 맞고 두껍지 않아야 하며 하며 여름에는 통기성이 좋은, 겨울에는 보온성이 좋은 신발을 신는것이 중요합니다.
5. 세탁관리
세탁시에도 조금을 신경써서 세탁을 하는 것이 무좀관리에 좋습니다. 물의 온도는 너무 차갑거나 뜨겁게 하지 않고 피부 온도와 비슷하게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저자극, 무향료, 화학성분이 적은 중성세제를 사용하며 섬유유연제는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헹굼을 충분히 하고 바짝 건조를 해야합니다.
5가지의 생활방식을 통해서 무좀을 완치하는 그날까지 힘내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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