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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그냥 지나치면 안되는 당뇨병의 초기증상 7가지

by 따뜻한 티팟 2022.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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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팟입니다 :-)

요즘은 당뇨병이 중년에게만 찾아오는 질병이 아니죠.

젊은 사람들에게도 당뇨가 많이 찾아오고 있어요.

당뇨는 그 자체로도 위험하지만 여러가지 합병증을 가지고 오기 때문에, 또 당뇨에 걸리면 죽을 때까지 관리가 들어가기 되야 때문에 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당뇨병의 초기증상 7가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당뇨병의 초기증상 7가지로 당뇨병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가까운 병원에서 피검사를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당뇨병의 초기증상 1

밤에 화장실을 자주 간다.

혈당 수치가 높게 되면 신장에서는 혈액에서 이러한 물질을 걸러내고 제거하기 위해서 소변과 함께 자주 배출하게 만듭니다. 이로 인해서 화장실에 더 자주가게 되는데요~

평소에는 자는 동안 한 번도 화장실을 간적이 없었는데 요새 부쩍 새벽마다 화장실을 1, 2번씩 가게 된다고 하면 어느정도 의심을 해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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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초기증상 2

갈증이 자주 느낀다

소변을 통해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몸에서는 자연스럽게 수분이 필요하게 됩니다.

평소에는 시원한 물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잘 들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부쩍 내가 목이 말라서 물을 마시는 경우가 잦게 된다면 이것 또한 당뇨병의 초기증상중 하나입니다.

 

당뇨병의 초기증상 3

자주 배가고프고 많이 먹게 된다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음식에서 충분한 에너지를 못하게 됩니다. 혈당 조절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기 때문에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 즉, 연료가 감소되게 되므로 음식을 더 먹어서 그 에너지를 채우게 되죠.

식사를 조금 전에 했는데도 계속 배가 고프다거나 최근에 배고픔을 자주 느껴서 평소보다 많은 양을 먹는것도 당뇨병의 초기증상 중 하나입니다.

 

당뇨병의 초기증상 4

피부가 건조해서 가려워 진다

당뇨병이 있으면 순환기 문제와 수분부족 등으로 피부가 건조해 지기 마련입니다. 평소에 몸이 건성인 사람은 이조차 쉽게 느끼지 못할 수도 있는데요~ 건조함은 가려움을 야기하기 때문에 몸이 계속 가렵다면 그 증상을 캐치할 수 있겠죠!

 

당뇨병의 초기증상 5

자주 피곤하고 잠을 제대로 못 잔다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이 이게 되면 신체가 필요로하는 적정량의 포도당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로인해서 자주 피곤하게 되어 자꾸만 쉬고싶은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혈중 내 당분수치가 제대로 조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수면장애가 생기기 쉬운데요~

이로인해 제대로 푹 쉬고 잠을 제대로 못 자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당뇨병의 초기증상 6

상처가 치유되는 속도가 느려짐

혈액 내 높은 당수치는 신경과 혈관을 손상시켜서 혈액순환을 저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살짝 작게 베인 상처도 치유는데 오랜 기간, 작게는 몇주에서 몇달도 걸릴 수 있습니다. 작은 상처조차 제대로 치유되지 않는다면 혈액에 포도당이 많이 쌓였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당뇨병의 초기증상 7

시야가 흐릿하다

혈액에 과도한 당분이 있게 되면 눈의 작은 혈관들이 손상되어서 시야가 흐릿해질 수 있습니다. 한쪽눈만 그렇게 될 경우도 있고 양쪽 눈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당이 조절되면 이러한 증상또한 완화될 수 있으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 치료를 받지 않게 되면 시력 상실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냥 지나치면 안되는 당뇨병 초기증상 7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살펴보시고 해당되는 갯수가 많으시면 가까운 병원에서 꼭 혈당검사를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해당사항이 없다면 부모님들에게도 꼭 여쭤보는 것이 좋겠죠!

그럼, 그냥 지나치면 안되는 당뇨병 합볍증이 너무나 위험하기 때문에

또한 많은 질병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당뇨병의 초기증상 7가지를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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