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의 전조증상 5가지 알아보기(+원인과 예방)

날씨가 추워지면서 뇌관련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뇌졸중은 발견즉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영구적인 후유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사전에 뇌졸중을 알아차릴 수 있을까요?

뇌줄중은 무엇인지 또한 뇌졸중의 원인에 대해 알아본 다음 뇌졸중의 전조증상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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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이란

뇌졸중이란 뇌에 혈액을 원활하게 공급하는 혈관의 이상으로 인해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중풍이라고도 말하며 후유증으로는 식물인간,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이 있으며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르는 무시무시한 질병입니다.

 

뇌졸중의 원인

1) 허혈성 뇌졸중

혈관 내의 혈액 응고물인 혈전이 떨어져 나와서 뇌의 혈관을 막는 것을 말아 뇌에 공급해야할 산소나 각종 영양분이 전달되지 못해서 발생합니다. 

전체 뇌졸중을 겪는 사람들중에 대부분이 허혈성 뇌졸중이며 특히 심장질환 환자에게 자주 발생하기도 합니다.

 

2) 출혈성 뇌졸중

얇고 약해진 혈관이 파열되어 출혈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뇌속에 혈액이 고여있게 되고 혈액 공급이 감소하게 되어 뇌의 신경손상이 발생합니다.

고혈압이나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주로 발생합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1

얼굴이나 몸의 한쪽이 마비가 찾아오거나 풀림

표정을 짓는데 한쪽만 표정을 짓게 되고 팔이나 다리를 올리는데 한쪽만 말을 듣는다면 이 경우 뇌졸중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2

갑자기 어지러워 서 있을 수 없거나 넘어짐

빈혈이 있어 어지러운 것이 아닌 갑작스런 어지러움으로 균형을 잡고 서 있을 수 조차 없는 상황일 때 뇌졸중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뇌졸증 전조증상 3

한쪽 눈의 갑작스러운 시력 저하 혹은 겹쳐보임

한쪽눈이 갑자기 잘 보이지 않는다던가 물체를 보는데 한개가 아니고 두개 혹은 겹처서 보일 경우에도 뇌졸중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4

갑자기 찾아오는 두통과 구토

갑작스럽게 머리가 아프고 두통이 심해서 구토까지 찾아오는 경우에도 뇌졸중의 전조증상 중 하나입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5

말을 하기도 힘들고 알아듣기도 힘듦

평소에는 대화하는 것이 어렵다거나 힘들다고 생각되지 않았는데 갑자기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고 전혀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할 수가 없을 때 확실한 뇌졸중의 전조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변인에 관찰 또한 중요합니다.

 

 

뇌졸중의 예방

뇌졸중은 사망률이 높고 치료가 진행된다고 해도 후유증을 완전히 없애기는 어려운 질병입니다. 또한 재발이 잦아 무엇보다도 예방이 더욱 중요합니다.

고혈압, 금역연, 체중관리, 운동 등을 통해서 노졸중의 위험에서부터 벗어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주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심혈관계 질환도 미리 앍 있어야 하며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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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뇌졸중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뇌졸중은 기존 40-50대에서 사망률 1위를 차지할정도로 치명적인 병이고

평생 장애를 가지고 살아야할 무시무시한 질환이다보니

우리모두 미리 예방하고 주변에서 그 증상을 보였을 경우에는

1초라도 빠르게 119에 신고해서 병원에 데려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