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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여에스더 탈모약 공개(한달에 만삼천원?)

by 보바 202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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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팟입니다.

환절기가 되서 그런지 머리가 요즘 너무 많이 빠져가지고 탈모 관련한 유투브를 많이 보는데요~

그와중에 여럿 예능에서도 많이봐서 친숙한 여에스더 쌤 유투브 영상이 보이더라구요.

제목이 한달메 만산천원으로 탈모 잡는법?이라고 되어있어서 안누를 수가 없었어요ㅋㅋㅋㅋ

탈모샴푸만 해도 돈이 얼만데 한달에 만삼천원이라니 이거는 뭐 무조건 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여에스터쌤은 머리가 막 곱슬곱슬했던 것 같은데 무슨 탈모얘기를 하시나? 하고 또 궁금해서 영상을 시청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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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탈모약 - 바르는약

사실 본인이 탈모이고 이런걸 해봤다고 말하기가 쉽지 않으실텐데 엄청 자세하게 잘 말씀해주셔서 좋았어요~

예전에는 마이녹실이라는 제품을 썼었는데 되게 끈적거리고 해서 사용감이 그닥 좋지는 않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에는 로게인 폼이라는걸 쓰는데 이거는 무스형태로 되어 있어서 조금 더 가볍게 바를 수 있다고 하십니다.

흔들어서 뚜껑에다가 살짝 뿌리면 저렇게 거품이 나오는데 면봉으로 톡톡찍어서 탈모가 진행되는 부위에 바르면 됩니다.

그래서 일단 여에스더 탈모약은 로게인폼 바르는 미녹시딜을 쓰고 있다고 말해주셨어요

여에스터 탈모약 로게인폼은 약국에서 판매하는데 1통에 3만원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에스더 탈모약 - 먹는약

그다음에는 바르는 걸로 해결이 안되고 전체적으로 탈모가 진행되서 탈모계의 no.1 전문의를 찾아갔다고 해요.

그랬더니 미녹시딜 1/4정을 먹으라는 처방을 내려주셨는데 사실 피부과 선생님들 중에서도 미녹시딜은 고혈압 치료제니까 먹는 것이 좋지 않다는 의견을 가진 의사들이 많은데 그래도 no.1 전문의니까 믿고 꾸준히 먹었다고 하셨습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저혈압, 어지러움, 전해질에 문제가 생기거나 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하셨으니 참고로 해주세요~

여에스더 탈모약은 먹는 미녹시딜을 처방받고 꾸준히 먹었더니 눈썹도 자라고 손에 있는 털도 자라고 털이라는 털은 잘 자라서 놀랬다고 하셨어요!!

이 미녹시딜 1/4정은 비급여로 하면 한달에 만 삼천원이라서 부담되는 금액도 아니고 너무 괜찮다고 하셨어요~

 

여에스터 탈모약 정리

일단 탈모가 심하지 않다면 바르는 미녹시딜로 시작을 해보는 것이 좋다.

여자는 3%, 남자는 5% 써야하므로 듬뿍 쓰면 안되기 때문에 무스로 조금짜고 면봉으로 톡톡톡 바르면 된다.

이렇게 해도 탈모가 해결이 안되는 분들은 그다음에는 먹는 탈모약을 함께 고려해 봐야 한다.

 

남성 탈모의 경우는 피나스테라이드라는 남성호르몬 억제제와 미녹시딜을 같이 먹으면 도움이 될 수 있고,

 

여성 탈모의 경우는 바르는 미녹시딜과 먹는 미녹시딜을 함께하면 탈모에 도움이 된다. 


여에스더 탈모약으로 바르는 것은 로게인폼 3만원대, 여에스더 탈모약으로 먹는 것은 미녹시딜 1만원대로 알고 있으면 되겠네요!

저도 바르는 저 무스타입에 로게인폼이 괜찮은 것 같아서 폭풍검색후 약국에 한번 들려봐야겠습니다.

모든 약에는 사실 부작용이 있어서 약을 사용하시기 전에는 꼬옥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시고 약을 구입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탈모에 고민인 모든 분들, 여에스더 탈모약 미녹시딜 한번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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