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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부산 달맞이 카페, 해운대 신상카페 다나휴스

by 보바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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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팟입니다.

오늘은 부산 달맞이에 있는 뷰쩌는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사실, 부산에 살면서 그리고 해운대에 직장을 다니면서 뷰를 딱히 중요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여긴 다르더라구요 진심 쩝니다! 아마 부산사람 말고 관광객들이 와도 너무너무 좋은 곳이라 생각해요.

긴말말고 부산 달맞이 카페 다나휴스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위치

 

 

다나휴스 ·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달맞이길117번가길 120-12

★★★★☆ · 카페

www.google.com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달맞이길117번가길 120-12

 

아... 티스토리는 지도넣는게 안되나보네요^^ 구글지도 링크를 퍼와서 넣었는데 정확한 위치를 설명하기는 저도 어렵습니다. 부산 달맞이 카페 다나휴스는 자동차를 타거나 택시를 타는게 최선일 것 같아요~ 저도 장산역에서 택시를 탔는데 그때 요금이 4,300원 나왔습니다. 둘이서나 셋이서 가기에도 부담없는 택시가격이죠? 

다만, 택시아저씨들이 다나휴스 자체를 잘모르는 관계로 그냥 주소를 찍어주면 좋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10:00~22:30

저는 낮에 갔는데 역시 바다는 낮에 봐야 반짝반짝 이쁜 것 같아요~

밤에는 아마 칠흙같은 어둠만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낮!! 그것도 평일낮!! 무조건 추천합니다.

 

주차

요즘은 진짜 주차장 잘안되있으면 딱 가기 싫죠~ 차도 없으면서 그마음 누구보다 잘압니다.

다나휴스는 생각보다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딱히 주차장같진 않지만 그래도 자연과 벗삼은 주차장이라고 할까요?

주말에는 이 공간도 부족할만큼 사람들이 많이 온다면 혼란스럽겠지만 평일에는 주차자리가 아주 넉넉했습니다.

 

메뉴

대충 음료 던져놓고 사진 찍으러 나간 흔적

휴 이때는 블로거의 정신이 조금 헤이해졌을 때라서 다나휴스 메뉴판을 못찍었네요... 망할

아메리카노 5.5 / 카페라떼 6.0 / 디카페인 콜드브루 6.0가 있었습니다. (디카페인 중요★) 

요즘 카페가면 기본 아메리카노 5천원 아닙니까... 그냥 입장료라 생각하고 쿨하게 결제해봅시다?

그외에 피자도 팔고 쿠키도 팔더라구요~ 케이크는 너무 알록달록해서 색소가 가득할 것 같아서 선뜻 손이 안가고 만만한 쿠키하나 샀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흑임자 쿠키안에 치즈까지 존맛 헿

 

건물 외관 및 실내

다나휴스에 딱 도착하면 4층부터 시작되고 4, 3, 2, 1층 이렇게 걸어내려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닥 4층 혹은 3층이 젤좋더라구요.

일단 가방좀 던져놓고 밑에층 구경하던지 하시면 좋습니다! 명당은 4층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암튼 인테리어는 포토스팟을 많이 만들어 놓은 느낌이 드나, 뭐 인테리어가 중요한가요? 뷰맛집인데 여기는 걍 인테리어보다 드넓은 바다를 보십쇼! 이것이 바로 부산 달맞이 카페입니다!!

 

뷰 및 포토스팟

자,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매우 감사하구요? 이거 사진 올릴라고 위에서 그렇게 뜸들였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구요? 이제 다같이 입장해보겠습니다. 입구부터 그리스 산토리니에 온거마냥 설레더라구요~ 

 

 

딱 들어서자마자 뷰가 미쳤구요. 그래서 다들 부산 달맞이 카페~ 부산 달맞이 카페~ 하는구나 이제 알았습니다. 티스토리는 무슨 모자이크도 안되는건지 내가 모르는건지 초짜라 너무 힘드네요... 그나마 사람들 얼굴이 작게 나온걸로 올렸는데 혹시 모자이크 하는거 아시는분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블로그를 안하는 동안 사진실력이 매우 죽고 제 폰 화질도 조금 딸립니다. S9의 비애 접히는 폴더폰 사고싶어요? 암튼 이것보다 참고로 500배는 예쁩니다.

 

같아보이지만 다른사진입니다만

여기가 메인 포토존인데 주말이면 진짜 사람 미어터질 것 같고 평일에 가면 좀 한가하게 서로 눈치보면서? 찍으면 됩니다. 남자친구들이 쌔가빠지게 찍어준다고 바쁠줄 알았더니 꼭 그것만은 아니더라구요~ 남자들도 프사하나 건져갑시다. 부산 달맞이 카페에서 이렇게 뷰쩌는 포토존 있으면 알려주십숔ㅋㅋㅋㅋ 거기도 가겠습니다.

 

어떻게든 찍겠다는 나의 의지

그냥 막찍어도 뷰가 이쁘기 때문에 어디서든지 인생샷 건질 수 있습니다. 저는 그냥 간직하기로 했지만 평소에 사진찍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요기서 무족건 인생샷 건져오실 것 같아요. 외국도 못가는 코시국에 진짜 외국온 것 같은 기분 느꼈습니다ㅠㅠㅠㅠ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 부산 달맞이 카페 하나만 가보라고 하면 저는 다나휴스를 꼽을 것 같아요 :-)

제가 사진을 예쁘게 못찍었기에 다나휴스 인스타그램 첨부합니다. 님들은 이런 인생샷 건저오십셔

https://www.instagram.com/danahus_cafe/

 

총평

자,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일단 가고 말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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