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결혼발표, 남편누구?

안녕하세요!

추억의 걸그룹 티아라 생각나시나요? 뽀삐뽀삐를 모두 외치게 만들었던 그 주인공이죠.

티아라의 소연씨가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벌써 추억의 아이돌들이 결혼을 한다니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티아라 효민씨가 축구선수 황의조씨랑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발표된 것 같은데,

뭔가 연관이 있는 것 같기도 해요!

 

 

 

티아라 소연

티아라 소연씨는 87년생으로 36살이고 티아라에서 귀여운 얼굴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죠~

메인보컬로써 티아라의 자리에 있다가 탈퇴한 소연씨는 작년에 솔로앨범을 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티아라 이후에 대중적으로 알만한 활동을 아직 못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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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소연 남편, 조유민

티아라 소연씨의 남편은 무려 9살 연하의 축구선수라고 합니다.

바로 수원 FC 소속 축구선수 조유민씨로 수원 FC 최고의 스타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주인공이시죠~

96년생으로 대구출신인 조유민 선수는 182cm의 훨친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티아라 소연씨는 인스타그램에 팬들을 위한 글을 쓰기도 했었어요!

 

두 분의 결혼은 조유민 선수의 시즌이 종료되는 11월에 가질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019년에 지인소개로 만나서 3년이 넘게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고 하는데 행복한 결말을 맺으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