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 예방접종 가격(보건소와 병원차이) 알아보기!

B형간염 예방접종 다들 하셨나요? 어렸을 때 B형간염 예방접종을 하더라도 저와같이 다시 항체가 없어져서 항체'음성'일 경우에 또 B형간염 예방접종을 맞아야 하는데요.

B형간염 예방접종도 가격이 보건소와 병원이 달라서 각각의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B형간염은 B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혈액 등 체액에 의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쉽게 피로해질 수 있으며 입맛이 없어지고 구역, 구토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근육통 및 미열이 발생할 수 있으며 소변의 색깔이 진해지거나 심할 경우 피부나 눈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치명적인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므로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보건소에서 B형간염 예방접종 가격

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이죠. B형간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방접종을 저렴하게 혹은 무료로 제공하기도 합니다.

 

출생신고를 마친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는 무료 접종을 실시하고 성인의 경우에도 병원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접종이 가능합니다.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대체로 3~6천원 사이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B형간염 예방접종은 총 3회를 맞아야 하는데요 그렇게 치면 대략 2만원이 안되는 비용으로 보건소에서 B형간염 예방접종이 가능합니다.

 

보건소에 방문시에 B형간염 항체가 없다는 자료를 가지고 가셔야 하며, 방문하기전에 꼭 전화를 통해서 몇시까지 가야하는지 물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보건소에 방문해서 아래와 같이 e보건소에 들어가서 밑에 간염검사 [상세보기] 페이지를 보여드렸어요.

 

 

 

제가 사는 지역에 보건소의 경우는 월~금 오후 3시 반까지 방문하여야 B형간염을 맞을 수 있고 점심시간 12~1시는 제외라고 하더라구요.

 

의사 선생님과의 면담과 예방접종 후에 대기시간까지 생각하면 최소 30분은 잡아야 합니다.

 

조금 일찍 퇴근해서 가볼까 생각했는데 그건 어려울 것 같더라구요... 

가격은 저렴하긴 하나 아무래도 보건소에 위치나 시간 등에 따라서 방문을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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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B형간염 예방접종 가격

일반 병원에 소화기내과로 가시면 B형간염 예방접종이 가능합니다. 사실 가장 방문하기가 좋고 편하게 일반 병원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B형간염 예방접종 비용은 대략 3만원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B형간염 예방접종은 총 3회를 맞아야 하므로 3만원 * 3으로 치면 대략 10만원에 비용이 발생하겠죠?

 

보건소에 가서 맞으면 2만원이면 될걸 병원에 가면 약 4~5배나 비싸게 맞아야 합니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때에 따라 실비보험 적용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의료진에 판단에 따라 간수치가 높게 나온 경우, 다른 검사결과에서 간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등에 한해서입니다.

 

일반적으로 건강검진 결과로 인해 B형간염 예방접종을 맞게 된다면 실비 보험은 불가하겠죠?

 

 

 

B형간염 예방접종 간격 및 관리 

1) B형간염 예방접종 간격

 B형간염 예방접종은 총 3차로 이루어 지며 보통 1차 접종 이후에 2차까지 간격 한 달, 2차 접종 이후에 3차까지 6개월에 간격을 두고 맞습니다.

 

2) 예방접종 관리 

예방접종 후에는 15분~30분동안 의료기관에 마물면서 부작용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또한 접종 당일에는 음주, 목욕, 고강도 운동 등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B형간염 예방접종은 부작용이 거의 없고 안전하다고 하여 임산부들도 임신중에 B형간염 예방접종을 맞기도 합니다. 하지만,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한다면 즉시 의료진에게 연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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