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리곰탕맛 라면

오늘은 일본에서 뚜껑그림만 보고 구매한 라면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뭔가 사리곰탕삘이 날 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역시나 좀 덜 얼큰한 사리곰탕 맛이 나더라구요.

1978년부터 만들어진 회사에서 나온 라면같은 느낌.
일본어를 전혀 못하기 때문에 머라고 적혀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만 우리에겐 번역앱이 있죠!

이렇게 번역되니 편하고 좋네요!
역시 돼지무슨 라멘 일거라 생각했는데 예상대로 였습니다😊

생각보다 면 이외의 것들이 많네요.
가루스프, 액상스프, 고기, 햄? 이런것들이 각각 포장되어 있습니다.

머 라면 한 두번 끓여본거 아니니 느낌상 기름소스 빠고 전부 때려넣고 물을 부어봅니다.

요건 안넣었다는 의미로 찰칵
나름 옥수수콘도 있고 여러가지 재료들이 뚜껑그림과 비슷하게 들어있습니다.

초록초록한 파가 쬐끔 부족하지만 얼추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이정도의 씽크로율만 되도 소비자로썬 감사할 따름입니다.

향은 사리곰탕이랑 흡사한 향이납니다.
여기서 기름소스를 넣었더니 먼가 늬글늬글한 느낌이 나긴하는데 우리나라 빨간 라면보다는 뭔가 청순한 느낌이죠

면은 비슷하고 맛은 사리곰탕맛에 얼큰함이 조금 덜한 맛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더라구요.

일본에 가면 무조건 사온다는 유부우동라면이나 유에프오라면 말고 집어와봤는데 역시나 성공했습니다😁

그럼, 쓸데없는 일본 라면 리뷰 끗